초당 1명씩 합류하는 GitHub, 그리고 1위 언어가 바뀌었다
GitHub에 이제 1초마다 새 개발자가 들어옵니다. 그리고 오랫동안 왕좌를 지키던 언어가 드디어 바뀌었어요. AI가 우리 언어 선택까지 흔들고 있다는 신호일까요?
대부분의 개발자가 무심코 지나친 숫자 하나가 있습니다. GitHub에 새 개발자가 합류하는 속도, 바로 "1초에 1명" 입니다. 이게 무슨 뜻인지 천천히 풀어볼게요.

매초 1명, 1년에 3,600만 명
방금 이 글을 읽기 시작한 순간에도 누군가는 GitHub 계정을 만들었습니다. 2025년 한 해에만 3,600만 명 이상이 새로 가입했고, 전체 사용자는 이제 1억 8천만 명을 넘었어요.
레포지토리 숫자는 더 압도적입니다.
전체 레포지토리 6억 3천만 개, 그중 1억 2,100만 개가 2025년 한 해에 새로 만들어졌습니다.
여기서 질문 하나. 이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에 뭐가 있을까요? 힌트는 다음 섹션에 있습니다.
1위 언어가 바뀌었다 — TypeScript의 등극
오랫동안 GitHub 사용량 1위는 Python과 JavaScript의 자리였습니다. 그런데 2025년 8월, 처음으로 그 왕좌가 넘어갔어요.
주인공은 TypeScript입니다. Python과 JavaScript를 모두 제치고 GitHub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1위에 올랐습니다. 단순한 인기 변화로 보이지만, 사실은 더 깊은 흐름이 숨어 있어요.
- 타입 안정성이 AI 코드 생성과 궁합이 좋다
- 타입 정보가 많을수록 AI가 정확한 코드를 제안한다
- "AI가 짜준 코드"를 사람이 검증하기에도 타입이 유리하다
즉, 개발자들이 AI 시대에 더 잘 맞는 언어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.
AI는 이미 '기본값'이 되었다
가장 인상적인 수치는 따로 있습니다. GitHub에 새로 가입한 개발자 중 거의 80%가 가입 첫 주 안에 Copilot을 사용한다는 점이에요.

게다가 110만 개 이상의 공개 레포지토리가 이미 LLM SDK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AI는 더 이상 "한번 써볼까" 하는 실험 단계가 아니라, 새로 들어온 개발자에게 처음부터 당연한 도구가 된 거죠.
그래서,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
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| 지표 | 2025년 현황 |
|---|---|
| 신규 개발자 | 1초당 1명, 연 3,600만 명 |
| 전체 사용자 | 1억 8천만 명+ |
| 1위 언어 | TypeScript (8월 등극) |
| 신규 개발자의 Copilot 사용 | 첫 주 내 약 80% |
AI 도구가 단순히 코드 자동완성을 넘어, 우리가 어떤 언어를 고르는지까지 바꾸고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.
여러분의 메인 언어는 무엇인가요? 그리고 AI 도구가 그 선택에 영향을 줬다고 느끼시나요?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.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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