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RAG
← 자랑 목록으로
🍳 요리· 2026년 6월 18일

[집밥은 대충] - 소고기 미역국

육수 따로 안 우려도 소고기가 알아서 국물 내주는 진한 미역국. 들기름에 달달 볶아 물 붓고 끓이기만 하면 끝나는 우리 집 미역국.

Ggyak
Lv.1 → Lv.20 / 100 XP
팔로워 0
0
자랑
0
누적
0
누적
프로필 보기 →
34 0
요리국물미역국소고기대충

집밥은 대충 시리즈

미역국 끓이는 영상을 보니 멸치다시마 육수 따로 우리고 어쩌고...

그 육수 우릴 시간에 한 그릇 다 먹어요~

소고기랑 미역만 있으면 됩니다. 육수? 소고기가 알아서 냅니다.

재료

  1. 마른 미역 한 줌
  2. 소고기 (국거리용)
  3. 다진마늘 (있는 만큼)
  4. 들기름
  5. 국간장 + 진간장
  6. 소금 약간

미역

미역은 찬물에 20~30분이면 충분히 불어요.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냄비 넘칩니다 (경험담)

소고기 핏물부터 뺍니다.

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키친타월로 꾹꾹.

핏물빼기

귀찮으면 그냥 키친타월로만 닦아도 됨

냄비에 들기름 두르고 소고기를 볶습니다.

참기름 아니고 들기름이요. 미역국은 들기름이 국룰.

들기름

소고기 겉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.KakaoTalk_20260618_104156587_04

불린 미역 넣고, 다진마늘도 같이 볶습니다.

미역마늘볶기

마늘은 눈대중. 많이 넣으면 더 맛있음

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.

색은 진간장, 간은 국간장. 그냥 둘 다 씁니다.

국간장

물 붓고 팔팔 끓입니다.

처음엔 센 불,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푹.

끓이기###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 보고 끝.

오래 끓일수록 국물이 뽀얗고 진해져요. 급하면 그냥 드세요~

+) 소고기 남았으면 그냥 볶아버려요.

미역국에 다 안 넣고 남은 소고기는 진간장 한 바퀴 둘러서 그냥 볶아버립니다.KakaoTalk_20260618_104156587_03KakaoTalk_20260618_104156587_02남은 재료로 소고기볶음 해도 꿀맛. 반찬 하나 공짜로 득템~ 미역국보다 이게 더 빨리 없어짐

후기

소고기에서 기름이랑 감칠맛이 다 우러나서 육수 안 잡아도 충분합니다.

당연히 다른거 넣으면 맛있겠지, 우린 없으니까 패스

미역 불릴 때 양 조절만 하면 90%는 성공.

첫날보다 둘째 날이 더 맛있는 건 국룰

생일 아니어도 그냥 끓여 먹어요. 맛있으니까~

댓글 0

0/1000
아직 댓글이 없어요.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!